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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어멍 촐레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10일과 11일 양일간, 제주중앙봉사회(회장 이수철)와 초아봉사회(회장 한명숙) 회원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 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소불고기, 도라지오이무침, 김치,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수철 회장은 코로나19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특히 저소득 이웃들은 더욱 힘든 것을 알기에 더욱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주 2300가구, 1만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가사서비스와 심리적지지 등 정서적 지원을 병행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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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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