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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노경상생선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1, 미래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노사 공동의 뜻을 담은노경상생선언을 채택하였다.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성 제고 및 원가절감 노력 경영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 지속발전을 위한 상생의 노경관계 구축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 적극 이행 그린뉴딜정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과 책임 이행이라는 5가지 상생선언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송행철 노경협의회 의장은노사협의회 출범 준비위원회가 발족된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노경상생선언은 노측이 먼저 제안해서 선언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크다고 본다.”라며, “노사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공사는 위기극복을 넘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언이 끝난 후 노사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신창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해안·연안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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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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