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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노경상생선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1, 미래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노사 공동의 뜻을 담은노경상생선언을 채택하였다.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성 제고 및 원가절감 노력 경영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 지속발전을 위한 상생의 노경관계 구축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 적극 이행 그린뉴딜정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과 책임 이행이라는 5가지 상생선언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송행철 노경협의회 의장은노사협의회 출범 준비위원회가 발족된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노경상생선언은 노측이 먼저 제안해서 선언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크다고 본다.”라며, “노사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공사는 위기극복을 넘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언이 끝난 후 노사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신창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해안·연안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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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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