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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환대서비스로 극복

최근 각 전국 지자체에서는 관광객 유치 강화로 지역의 관광산업을 회생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제주를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방역활동과 더불어 환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항만에서 방역활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등에 이어 제주의 청정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삼다수를 단체 관광객들에게제공하면서 제주의 안전관광, 청정관광 이미지 극대화는 물론 도내 여행업계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사, 호텔, 관광지, 식당, 기념품, 전세버스, 안내사까지 연쇄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었던 상황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제주도의 철저한 방역활동이 홍보되면서 11초순부터 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단체관광객 관련 관광사업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후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관광객 입도 동향을 분석하면서 다양한 안전관광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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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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