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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서귀포시는 지난 11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공고 진행 중에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등록된 노인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11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수탁기관의 위탁기간은 3(2021~2023), 영인력은 센터장을 포함한 4명이며, 서귀포시의 선정 과정을 거쳐 202111일부터 위탁운영이 개시될 예정이다.

위탁사무는 제주특별자치도 홀로 사는 노인 보호·지원 조례5조 및 제7조에 따른 사업으로, 홀로 사는 노인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 생활 교육·상담 사례관리 등이 있으며, 사업비는 매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201751일 위탁운영 최초 개시하여, 서귀포시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사업, 지역자원 연계사업, 상담·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창용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및 사업계획 평가를 통하여 공정한 수탁기관 선정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도모하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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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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