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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초,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

금악초등학교(교장 강정이)1110() 5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5.11 클라이머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림체육관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 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개인 소독, 거리두기, 발열 체크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먼저 시행한 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등반 체험에 앞서 안전 수칙을 먼저 이해하고, 장비 착용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볼더링 게임 방식을 통해 클라이밍의 기본기술(홀드 잡기와 밟기, 무게 중심 이동하기 등)를 익히고 톱로핑 등반 방식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을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손이 너무 아팠지만 끝까지 완등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니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알았고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스포츠클라이밍 성공 경험을 통해 본교 학생들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으며, 루트를 파인딩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등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집중력, 인내력 등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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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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