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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1110() 시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6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고춤, 난타, 하모니카, 가야금 총 4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8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시흥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학교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총 6개교(하도초, 고산초, 재릉초, 더럭초, 한마음초, 시흥초)를 찾아가 학생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며, 수요자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알맞은 다양한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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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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