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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누가 오래오래 날리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의 e-스포츠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A4용지 한 장으로 비행기를 접은 후 종이비행기 날리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제주항공우주박물관#종이비행기챌린지#나도비행기제작자#000학교)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록하면 응모된다.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참고하면 된다.

 

비행기의 체공시간이 긴 순으로 순위를 정해 상위 기록자 5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아울러 박물관이 도입한 제주 도내 유일한 이동천문대 별보카수상자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천문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다 조회 수좋아요를 기록한 영상 게재자를 각각 1명씩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해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와 관련해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봉수 JAM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종이비행기 오래날기 대회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앞으로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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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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