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향토산업‘매출증대’로 대박 조짐

서귀포시2013년 이후 지원한 6개 향토사업 육성사업에 대한 경영 현황을 파악한 결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꾸준한 매출증대 경영으로 사업이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향토산업에는 지금까지 총 8개 사업체가 참여하였는데, 제주 향토자원인 귤, 메밀, 월동무 등을 활용하여 제품의 제조·가공과 유통·체험에 이르기까지 농촌 6차산업화로 추진되어 지역소득증대를 꾀하였다.

2013서귀포 감귤주 명품화 사업의 참여기업인 농업회사법인()시트러스는 영업개시일인 2017년에 14천만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창업기업‘Death valley’사업초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올해 1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고, 2016제주메밀 창의·융합 사업의 참여 기업인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18년도 2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9억원의 사업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5년도의서귀포 감귤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참여 기업인 하효살롱협동조합은 201813000만원에서 올해 6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체험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토산업 업체들에 대한 생산제품 홍보 마케팅과 업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내년 초 개설 예정인 서귀포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상호연계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여름 휴가철 ‘가족 안심숙소 점검 서비스’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여름 휴가철(7~8월) 제주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을 위해 ‘우리가족 안심숙소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자치경찰단은 신청 접수된 숙소에 대해 이용 7일 내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통로 확보 상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및 작동 유무 ▵출입문과 창문 잠금장치 작동 상태 등이다. 불법 촬영 장치는 유·무선 전파와 전자파를 발생하는 전자장비까지 탐지 가능한 고성능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신청자에게 유선 또는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신청 기간: 2025년 6월 1일~30일 ❍대상 숙소: 소규모 민박, 펜션 등(호텔, 리조트 등 관광숙박업 제외) ❍신청자격: 7~8월 중 제주 지역 내 숙소를 1일 이상 예약한 3인 이상 가족 단위 관광객 ❍제출서류: 숙박 예약 확인서 또는 문자 캡처 이미지 등 예약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신청방법: 제주자치경찰단 누리집(홈페이지) → ‘참여 게시판’ → 「우리가족 안심숙소 점검」 클릭 → 신청서 작성 및 증빙자료 업로드 신청 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수집 및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