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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는 지난 115() 오전 1030부터 12시까지 학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자랑스러운 축구선수(제주유나이티드FC 이규혁 선수, U-21 대표)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탐색 교육에서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를 꿈꾸며 초등학교 때 준비한 일 축구선수로서의 고비와 극복하기 축구 기술 시범 삼양초등학교 학생과 110 리프팅 시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직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혁 선수는 나의 꿈을 현실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축구선수로서 고비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다 보니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며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꾸준함을 강조했다.

 

이번 진로탐색 교육에 참가한 5학년 이진서 학생은 "작년에 21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규혁 선수에게 나의 미술 작품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서 나의 꿈을 키워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삼양초등학교는 스스로 꿈과 끼를 키워가는 지혜로운 어린이를 기르는 교육 비전 아래 조향사, 목공예가, 가죽공예가, 컴퓨터 관련 전문가, 도예가, 음악가 등을 초청하여 학생의 장래 꿈과 용기를 실어주는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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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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