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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날도, '방역이 먼저'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날(115)을 맞이하여 법정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제주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설명회와 주변상가를 방문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손소독제을 나눠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도 당부하였다.


 

소상공인의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하며,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할 목적으로 2016년 대통령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소상공인의 날은 기념행사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며, 이날을 전후로 한 일주일을 소상공인 주간으로 하여 각종행사을 진행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인원 제한 정부 방침으로 소규모로 교육과 캠페인, 온라인 행사만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0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설명회와 가두캠페인은 오늘 오후에 제주시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도 소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설명회후 주변 상가를 순회 하면서 홍보 책자와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현장 홍보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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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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