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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포럼 제 15회 제주신화전

제주인들의 삶과 함께 이어져온 제주신화는 한국에서 가장 방대한 양이 전승되고 있으며, 제주만의 본질적인 속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로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제주문화포럼 주최 제주신화전은 제주의 신화를 종교적인 측면이 아닌 독특한 제주의 문화로서 접근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신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제주신화의 형상화작업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문화포럼 정예실 원장의 초대의 말

이번 제15회 제주신화전이 작가님들의 예술의 역량으로 거듭나는 뜻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올해 인류를 위협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새로운 표준 뉴-노멀이 주목되고, 디지털로 대면하는 언택트 문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문화 예술분야에 목말라 있었던 우리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어 사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화적 사유의 전시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합니다.”

 

전 시 명 : 15회 제주신화전 - 신화의 숨결 속으로

전시기간 : 20201114() ~ 1120() 일주일 간

전시장소 : 문화공간 제주아트 (제주시 전농로 107. 지하 1)

참여 작가 : 강동균, 고영만, 김미령, 김성란, 김연숙, 김지은, 나현정,

소희진, 이재정, 전영실, 조윤득, 조이영, 홍진숙 등 (13)

전시작품 종류 및 출품 수 : 서양화, 한국화, 공예, 판화, 사진 등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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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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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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