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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 학생들의 시집 ‘반온의 한울’

성산고등학교(교장:임종식)에서는 114()에 학생들이 쓴 시를 모아 반온의 한울이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집은 2020년에 운영된 동아리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허은실 시인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쓴 49편의 시를 모은 것이다.



이 시집의 제목은 학생들이 직접 지은 것으로, ‘반온은 순우리말로 숫자 50, ‘한울은 우주를 뜻한다.

 

학생들이 쓴 마흔 아홉 편의 시는 자신만의 질서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아이들의 우주이며 마지막 한 개의 우주는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었으며, 독자들의 감상으로 50개의 우주, ‘반온의 한울이 완성된다.


시의 내용은 학생들이 학교 및 가정에서 겪은 일들, 부모님, 교사, 친구들 사이에서 있었던 갈등, 미래에 대한 고민,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느낀 진솔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한울(큰 나)로 자라서 더 크고 멋진 한울(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들의 이름으로 책이 나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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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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