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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학부모 연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14()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2020 자유학년제 학부모 연수, 오는 119()17()에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쌍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 학부모 50,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130 여 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학생의 핵심역량을 기르는 평가 및 수업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교실에서 불어오는 행복한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이현주(한림여중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실제 수업사례를 통해 진정한 배움의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김선(충남대 교수)서술형 피드백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를 주제로 과정중심평가를 통해 학생들성장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김영관(세화중 교감)자유학년제의 교육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유학년제 확대 발전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자유학년제를 안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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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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