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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중, 건강·소통·웃음 1km 걷기 운동 시작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지난 112()부터 전학생을 대상으로 혼디 걸으멍 WaBa 걷기 캠페인 건강, 소통, 웃음 1km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가 감소하여 비만율이 증가 등 건강 문제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이행 등 상황을 고려하며 실천 가능한 수준에서 건강, 소통, 웃음 1km 걷기 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은 크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함께 걷는 건강한 등굣길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등교 후 운동자 3바퀴를 걷는 프로그램이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웃음과 소통의 점심시간은 점심식사 후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운동장을 3바퀴 걷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걷기 운동은 학생자치회 및 대의원이 주관하면서 참가학생의 횟수를 체크하여 참가횟수 상위 50명에게 상품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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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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