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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 친환경 조성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형 뉴딜 사업으로 공모한 국민체육센터 제로에너지 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억원(국비 100%)을 확보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 제로에너지 시설지원 사업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고단열 창호 설치, LED 등 고효율 설비 활용, 에너지관리시스템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재 실시설계 중인 표선면/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 사업과 병행하여 제로에너지(에너지 고효율) 시설사업이 추진되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시민들의 이용 선호도가 높은 수영장 등 문화체육복합센터를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로 조성하여 운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시설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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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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