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월정리갈비밥, 그린아이서포터즈 1호 가입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월정리갈비밥(대표 김형준)은 지난 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그린아이서포터즈 1호 가입식을 진행하였.

 

그린아이서포터즈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재단 사업에 동참하는 후원자로 10만원이상 정기후원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월정리 갈비밥 김형준 대표 부부는 아동권리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매월 12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2009년부터 우수한 소질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계발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부터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양성사업인 아이리더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후원 가입식을 통해 제주도내 4명의 인재아동들에게 매월 30만원의 재능개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준 대표는 식당의 슬로건인 곧고 선한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자처럼 식당 운영을 통해 받은 많은 사랑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후원 취지를 말했다. 덧붙여 인재양성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한 키다리 아저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월정리갈비밥은 흑돼지갈비밥이라는 메뉴를 개발하여 제주시 구좌읍, 서귀포시 대정읍에 가게를 두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