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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공무원연금공단, ‘다함께돌봄센터’무상임대 협약

서귀포시는 지난 1030()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10년의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혁신도시 내 공무원연금공단 건물 170.85에 서귀포시 최초로 설치되며 이용 아동수는 20명이다.

 

(가칭)서귀포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올 12월부터 위탁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 내 개소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가 초등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가정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으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한 초등학생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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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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