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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혼디지역아동센터, 아동 꿈 개발

서귀포시 공립 혼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용 아동들의 꿈을 함께 이야기하고 적성과 소질을 찾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두드림(Do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과 역할놀이를 통해 부담없이 규칙을 익히는 놀이연극, 예체능 활동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축구교실, 댄스교실, 아카펠라 등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환경과 생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녹색학교, 아동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 개념을 수립하는 경제교육과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문화인식 성장을 위한 타국가 문화 바로 알기 등의 다문화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밖 프로그램 진행이 위축되었으나 센터 내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하여 아동들의 꿈을 개발하고 키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 공립 혼디 지역아동센터는 201911월 제주도내 최초 공립형으로 교회건물을 무상 임대하여 서귀포시가 설치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제주노회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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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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