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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광치기해변 인근 주정차 단속 나서

서귀포시는 광치기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터 광치기 해변 인근에 대하여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광치기 해변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관광객의 SNS상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유채꽃이 피는 봄철에는 성산일출봉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렌터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었으나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해 불법주정차가 상존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본부에서는 성산읍 고성리 263번지 등 광치기 해변 인근에 78면과 223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이번달 24일부터 개방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사업비 2500만을 투입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다음달 2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에 앞서 관광객 및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홍보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단속일 전까지 주정차 단속 인력 투입하여 주정차 단속 안내 및 계도장 발부 등 단속 시행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기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광치기 해변에 공영주차장 조성과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교통사고 우려가 대폭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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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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