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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 2020 행복 한라 꿈축제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행복 한라 꿈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 2/3 밀집도 조치에 따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하여 112()부터 1120()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12() 비대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직업체험, 진로 등 5마당과 도서관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복 한라 꿈축제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활동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공감의 장이며, 1년 동안 이루어진 학교 교육활동의 종합적인 발표의 장으로서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시키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독서마당, 진로마당, 창의융합마당, 어울림마당, 전문직업체험마당의 5개 마당과 각 학년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문직업체험은 이번 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파티쉐, 쇼콜라티에, 유튜버, 뷰티플래너 등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하여 반별로 희망하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이번 행복 한라 꿈축제로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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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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