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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회계사, 그린노블클럽 제주16호 가입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한일세무회계사무소 한일 회계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제주16호 회원에 가입했다.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한일 회계사는 국내 아동을 지원하는 정기후원을 지속하던 중에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권유를 받고 1억원 기부를 약정하게 되었다.


 

한일 회계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선뜻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1억원의 후원금을 5년 동안 기부할 예정이다.

 

한일 회계사는 "그 동안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을 돕는 일에 보람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앞으로 기부와 봉사를 나의 과업으로 삼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일 후원자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30명 중 그린노블클럽 회원 중 유일한 회계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모임으로, 2017년에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16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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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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