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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래, 제주사회적 가치 확산 정책포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 최영열)가 오는 1028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은 희망나래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중인 제주지역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사단법인 제주지역경제학회,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제주지역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제주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후속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포럼은 사회적 경제와 사회 혁신을 주제로 김일태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성기 에스이임파워 이사장이 사회적 가치 경쟁 시대에서 사회적 경제의 도전과제’, 고혜영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행정학박사가 제주도민의 사회적 가치 인식을 주제로 각각 1부와 2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각 주제 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나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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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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