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WE 호텔 제주, 가을 단풍과 힐링 여행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한라산 중산간 자락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한라산의 가을 단풍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호텔 중 하나다. 미세먼지 없는 가을 단풍을 즐기려면 한라산의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인 영실코스가 제격이다. 영실코스는 위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또한 가을 패키지로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건강한 혜택과 힐링이 가득한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를 오는 1130일까지 선보인다.





 


한라산 숲 속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야외 가든에서 웰니스 센터의 전문 강사가 선보이는 힐링 숲 요가프로그램은 물론이고 WE 호텔의 대표적인 힐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프로그램 등 건강에 건강을 더해주는 혜택으로 가득하다.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 건강식 웰빙 조식뷔페 2인 제공,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몸에 좋은 디톡스 주스 2잔을 제공하며,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중탄산수인 천연 화산 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숲 산책 및 명상 프로그램인 힐링 포레스트프로그램 무료 제공과 숲 속 가든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 요가를 2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2박 시 혜택으로 히스토랩 마스크팩 5를 제공하며, 3박 시에는 다채 레스토랑에서 위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장 정식을 제공한다.

 

매일 아침 9시에 숲해설사와 함께 진행하는 숲 산책 및 명상 프로그램인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는 피톤치드가 가장 좋은 오전 9시와 10시 사이에 진행이 되며, 역시 피톤치드가 가장 좋다는 해발 350m에 자리한 편백 숲에서 숲해설’, ‘숲놀이’, ‘숲명상’ 3가지 프로그램을 3일에 한번씩 돌아가며 진행하여 제주 숲 이야기와 숲 미술 치유, 명상 호흡의 시간으로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 23만원(세금별도)부터 주말 26만원(세금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객실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호텔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19-20 웰니스 추천 관광지 선정, 제주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15선 선정에 이어 트립어드바이저 2020 트래블러즈 초이스에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호텔임을 증명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헬스 리조트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200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