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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서양미술사 속‘99개의 손’레플리카 체험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12일부터 121(29일간)까지 서양미술사 속‘99개의 손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서양 회화사의 거장들 그림 속에 담긴 손들을 모티브로 종교와 신화, 철학, 역사, 문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예술분야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의 미술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전시를 병행 운영하며, 사전예약제로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단체관람은 불가, 1인당 예약가능 인원은 5,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관람 사전예약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http://culture.seogwipo.go.kr/artcenter/>

 

또한 온라인 전시는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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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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