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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홍보영상 공개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미술관의 어제와 오늘, 이중섭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1996년 이중섭거리 선포를 시작으로 1997년 이중섭거주지 복원 2002년 이중섭전시관 개관 20041종 미술관으로 등록하기 까지 이중섭미술관의 설립배경과 더불어 1916년부터 1956년까지 격동기 한국 근대사를 살다간 40년간의 이중섭의 생애를 조명한다.

 

또한, 4.6(1.4) 짓한 좁은 방에서 네 식구가 함께 생활했지만, 피난 이후 가장 행복했던 이중섭 가족의 서귀포시절과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 등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중섭 미술관 학예연구사의 진행으로 제작된 이번 홍보 영상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현장에서의 전시 해설지원이 어렵고, 온텍트 미술관 운영이 중요한 화두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중섭과 이중섭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미술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서귀포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공립미술관 운영을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운영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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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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