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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개관식 25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이장:이철형)은 청년회(회장:고승관)이 추진하는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0201025()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개관식을 서광서리 수눌음 마을행복센터(주소: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134 서광서리 마을운동장 본부석 2)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서귀포시 구억리, 제주시 저지리/협재리 마을이장 및 마을주민과 안덕면 조훈배 의원, 안덕면 이상헌 면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수눌음 마을 행복센터는 드론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마을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 행복센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를 주관부처로 두고 있으며,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및 제주시 경제 일자리과가 추진 지자체로 되어있다. 사업 수행 기관은 제주상공회의소 및 제주한라대학교로 제주 서부권 4개 마을에 대한 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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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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