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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제1회 성악인재발굴 프로젝트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30일과 31, 아마추어 성악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끼와 재능을 겸비한 비전공 성악가를 찾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추진해 온 신규 프로젝트다.

 

예술의전당은 자유곡 한곡을 음원파일로 접수받아 828일 성악 관련학과 교수 등 전문심사위원 3명에게 의뢰해, 가창력 등 곡의 완성도를 공정하게 심사했다. 무대에 선보일 최종 출연 확정자는 초등부 9, 청소년대학부 5, 일반부 23명 등 총 37명이다.

 

공연장 입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발표자와 관계된 사람으로만 제한할 방침이다. 공연실황은 113일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 중계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참가자와 관객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더욱 발전적인 공연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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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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