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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 현장설명회

서귀포시는 지난 23() 11시 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 건립 부지에서 도내 최초로 건립되는 복합가족센터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시 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는 법환동 1666-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먼적 2035규모로 신축되, 지상 1~2층은 가족센터, 지상 3~4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그동안 가족의 유형에 따라 각각 받고 있는 이원화된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수혜자 중심으로, 포괄적으로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서귀포시민이 더욱 행복하고, 서비스 이용에 보다 더 편리하도록 신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현장설명회에서 설계공모 참가의사를 밝힌 건축사(신청: 51)를 대상으로 복합가족센터의 건립 취지 설명과 함께 다양한 가족의 맞춤형 서비스, 장애인 편의시설 등 공간별 활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내년 상반기에는 실시설계 계약을 발주하고, BF예비인증, 계약심사 등 절차를 진행하여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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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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