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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 운영 재개

서귀포시는 코로나 19로 운영이 중지되었던 길에게 길을 묻다! 화목한 현장방문의 날운영을 1027일부터 재개한다.

 

방문대상은 8~9월 방문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방문이 연기된 마을과 복지시설 등이다.

 

서귀포시는 예정되었던 대상지를 방문함으로써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행정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복지시설 방문으로 행정의 신뢰증진과 배려하는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가파도, 마라도 등을 비롯한 현안마을 23개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0개소, 민생현장 6개소 등 총94개소 이다.

 

첫 일정인 1027에는 성산읍 신천리와 신양리 마을을 방문한다. 그 자리에서 지역주민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을 재개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등에 따른 어르신의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의 시발점은 현장에 있다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 실시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는 지난 71일부터 현재까지 총 161개소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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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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