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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네미장원, 아동지원사업 동참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루이네미장원(원장 김종복)은 지난 2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의 아동지원사업에 동참하기로 하고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앞으로 루이네미장원 수익금 일부는 제주도내 소외아동 지원을 비롯한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이네미장원 김종복 원장은 평소에도 조손가정 무료 커트 이벤트, 겨울 난방용품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종복 원장은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선뜻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덧붙여 작은 나눔이지만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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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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