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청소년 토론 한마당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교육연구회와 제주토론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서귀포시 청소년 토론 한마당대회가 오는 1025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토론 한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 및 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중학생 824명의 학생들이 팀별로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예선과 결선 모두고입 내신산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제외해야 한다.”의 단일 논제로 진행되며, 참가팀의 문성, 논리력(토론의 흐름), 창의성, 인성(공동체 협력), 비판력 등 상대방 의견에 대한 수용태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팀들이 찬반 대립 토론 방식으로 팀별 예선 2라운드를 치른 후 다승과, 점수 순으로 4팀을 선정하여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토론 우수팀으로는 금상 1, 은상 1, 동상 2팀을 선정하며, 참가팀 전원에게도 시상품이 지급된다.

 

서귀포시는 2013년부터 총 7, 149, 481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토론 한마당대회를 운영해 왔으며, 그 동안의 대회를 통해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 배양과 소통 능력 신장, 토론 문화 확대에 기여해 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