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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상·하수도 현장출동서비스

서귀포시는 올해 상하수도과 민생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 민원 ZERO화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이 현장행정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은 상하수도과 직원 10(상수도 2개반 6, 하수도 2개반 4)을 대상으로 긴급복구지원반을 4개조로 편성하여 민원 발생시 즉시 현장출동하여 신속하게 민원사항을 대처할 수 있도록 휴일에도 담당자를 지정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도관 파열 및 수돗물 단수, 출수불량으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함은 물론, 하수악취 및 관로막, 맨홀 파손수리 등으로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장기간 소요민원은 긴급 보수업체와 연계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금년에도 현재까지 총 1925(상수도 1562, 하수도 363) 민원사항을 당일처리함으로써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상하수도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철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상하수도 긴급복구지원반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상하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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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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