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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 개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이사장 최영열, 이하 센터)는 제주시와 함께 지난 16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서비스 방향성의 제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안동우 제주시장과 최영열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정책 방향(발표자 제주시 주민복지과 안진숙 통합돌봄팀장)’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애인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발표자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득 교수)’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비대면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대면을 본질로 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 등의 방안을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모색하고, 논의하는 위기 극복의 장이 되었다고 센터는 강조했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공적인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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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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