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서귀포보건소,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자조모임 운영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1015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비자 숲 힐링 센터)와 연계해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일일 캠프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였다.

 

아토피천식안심기관은 알레르기 질환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학교 및 보육시설)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프로그램운영으로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올해 5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토피 자조모임은 해성유치원 원아와 교사 28명과 서귀포보건소가 함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아토피인형극 관람, 알레르기 테스트 검사, 숲속놀이 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캠프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및 예방관리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캠프 체험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가정 및 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760-6044)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