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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중, ‘애들아! 어디 가코-진학 캠프’

한림중학교(교장 김영식)는 지난 1014()부터 1016()까지 3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꿈틀 움틀 우리 꿈, 얘들아! 어디 가코-진로·진학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끌어내어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며, 학생 공동체가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꿈틀 움틀 우리 꿈, 얘들아! 어디 가코-진로·진학 캠프는 첫날, 도내의 고등학교 현장의 교사를 상담교사로 초청한고등학교별 소모둠 상담프로그램’, 4차 산업시대를 기반으로 한특성화고 이해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활동의미래의 나의 모습그리기를 시작으로 하여, 플로리스트, 공예가, 상품디자이너, 드론조종사, 요리사, 메이컵 아티스트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직업의 실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림중학교 김지성 학생회장(3학년)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으로 구성된 캠프를 통해 고등학교 진학 결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하였다라고 전했으며, 김영식 한림중 교장은 청소년기 진로 선택을 위한 상급학교 진학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기에 감염병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학교 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의 방향을 구체화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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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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