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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제4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지난 1013()부터 1014()까지 더럭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4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성 고취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난타,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방송댄스 총 6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11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더럭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특히 14()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하는 모습 및 결과물을 촬영하고, 이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면서 학부모의 참여도 함께 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더럭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2일간 학생들이 좀 더 깊이 있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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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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