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적십자사, 응급처치 상설 교육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0~ 12, 3개월 동안 수목원테마파크 2층 체험장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 6응급처치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

 

응급처치 상설교육은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습득 시킬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기도폐쇄 대처요령, 붕대 및 삼건건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이수하면 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적십자사는 이와 함께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노인복지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을 찾아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습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강습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적십자사 재난안전팀(758-35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