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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예방, 서귀포동부보건소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지난 12일 표선 오일장을 찾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의 날[1011]을 기념하여 소소한 걷기등 대국민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비만 예방, 걷기, 영양 관리 등 건강관리 실천의 중요성 안내 및 홍보로 이루어졌다.


 

특히, 표선 지역 주민 건강 리더 7명이 직접 참여하여 비만 예방을 함께할 수 있도록 소소한 걷기와 영양 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013~15일에는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지역 주민들이 소그룹으로 걷기 실천을 하면서 비만 예방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함께 걷기 실천을 하는 분들로 주위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마을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만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 스스로 생활터별 걷기와 운동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연계 운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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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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