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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치복지 기반 다진다

서귀포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을복지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과정은 10월 한 달 동안 읍면동별로 운영되는데, 12개 읍면동에서 마을복지가를 희망하는 84명을 대상으로 한다.


 

복지가를 양성하는 목적은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의 복지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역량을 갖춘 민간 복지전문가를 키워내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액션러닝 전문가가 주도하여 주민자치형 복지서비스의 의미, 면동 복지 의제 발굴,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자 토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는 올해 마을복지가 양성과정을 시범적으로 시작하고, 코로나가 안정되면 양성 과정을 더욱 탄탄히 하여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마을복지가 양성 후에, 마을복지가가 주도하여 마을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의 복지 문제를 직접 발굴·해결하기 위한 마을복지가 양성과정을 통해, 주민이 공동체를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의 공급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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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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