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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읍면동 간담회 개최

귀포시에서는 6() 서귀포시청 별관4층 셋마당에서 서귀포시에서 시행하는 환경분야 업무 전반에 대해 읍면동과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에게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읍면동 환경분야 팀장(담당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코로나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환경시책의 효율적 추진은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과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하에 개최되었으며,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읍면지역의 절·상대 보전지역 개발행위 시 가능한 행위와 불가능한 행위를 읍면동에 명확히 전달하여 읍면동 자체사업 발주 시 오류를 예방하고, 농경지 등에서 사용 후 남은 농약 하천 무단배출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대 주민 홍보 적극 실시,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운영 안내 및 영농폐기물 올바른 배출을 위한 배출 방법 안내 사항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각 읍면동에서는 환경업무 전반에 걸쳐 시와 읍면동간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으며, 환경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읍면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읍면동 참석자들은 주민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시책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 등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하였으며, 시는 읍면동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어 나가기로 했다.

 

자리에 참석한 강희철 청정환경국장은 시와 읍면동 간 좋은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앞장서서 주민 편의를 위한 환경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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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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