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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흘초, 공간혁신 소통 자리 마련

대흘초등학교(교장 안희숙)106() 학부모 회의를 통하여 아이들의 꿈을 담은 행복공간인 도서관 공간개선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미래 혁신교육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공간혁신 프로젝트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공간혁신 촉진자를 위촉하여 학교구성원들과 함께 기획, 설계와 시공, 평가 등의 전 과정을 조정, 촉진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계획 수립 및 추진 협의를 위한 학교공간혁신 협의회 구성 공간교육 및 참여설계 기획을 지원하는 건축전문가 초청 교사 워크숍 1학생 공간(건축) 동아리 워크숍 및 아이디어 컨설팅 2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 학년 공간구성 아이디어 공모 및 공유, 학생다모임전문적 학습공동체학교홈페이지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디자인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설계에 반영하였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교육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진행되었던 공간혁신 프로젝트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안내하고 궁금증에 대해 해결하는 자리가 되었다. 우리들의 꿈을 담은 도서관이 하루바삐 만들어져 공간, 색채 등 창의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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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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