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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초, 공간혁신 설계 수업 전시

신촌초등학교(교장 강미숙)는 지난 929()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들이 만든 설계도와 실물모형을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소개하는 공간혁신 수업 전시회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만든 설계도와 모형을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작품을 설명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중앙현관을 어떻게 바꿀지 학생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현관을 모두가 원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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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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