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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정(情) 나눔 활동’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지난 24~29일까지 도내 위탁가정 150세대를 대상으로 () 나눔 활동이 전개되었다.


 

이번 정 나눔 활동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화장품세트, 라면(16), (7kg), 동원 선물세트, 소고기 선물세트, 황태 선물세트, 마스크 등 약 1,06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되었다.

 

후원물품은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 네이처컬렉션(화북아란점), 제주우편집중국, 댕댕이샵, 제주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에스원, 서귀포시 축협, 한라아이쿱생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앤티앤스프레즐(제주 노형점) 등 개인 및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후원물품을 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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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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