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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아삭 아삭’‘폴짝 폴짝’건강한 돌봄놀이터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 잠정 중단 되었던 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을 9월부터 12월까지(16) 세화초등학교 외 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놀이형 영양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사전사후 신체계측 및 건강습관 설문조사를 포함하여 오는 1222일 까지 16주 동안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영양교육은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골고루 먹기, 채소과일 매일 먹기, 건강한 간식음료, 건강체중 바로 알기 등을 교제와 함께 제공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영양프로그램이며,신체활동은 매뉴얼에 맞추어 전통놀이, 협동놀이, 잡기놀이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도록 구성하였다.

 

동부보건소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의 비만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초기 건강생활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아동비만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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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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