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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혼디거념’ 코로나 블루 극복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코로나 19 재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에 대한 공포와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적 타격으로 생활의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위기학생들을 돕고자 제주 혼디거념의 기적이 담긴 심리 방역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제주고에서는 총 30명의 위기학생을 혼디거념팀 회의를 통해 선정하여 심리 방역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심리 방역 꾸러미 코로나 사피엔스 등 다양한 책 마스크 보관 주머니 휴대용 손 소독제로 구성되었다.

 

학교관계자는어느 때보다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교육공동체가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가지면서 심리적 후유증을 예방하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자 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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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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