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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남제주, 희망터전 만들기

 

한전KPS() 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와 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는 지난 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시내 수정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0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수정지역아동센터에서는 파손 위험이 있던 창호를 교체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에너지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난방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한전KPS()제주·남제주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보수 현장 청소를 비롯하여 지난 태풍으로부터 찢어진 현수막 제거, 센터 주변 나무 가지치기 등 다양한 내용의 봉사를 진행하였다.

 

한전KPS()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금 가고 파손 위험이 높았던 창호를 교체하여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아이들이 지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자원봉사자를 받지 못해 주변 수목정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 인근 환경정화로 태풍과 강풍 대비를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였으니 앞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KPS()제주·남제주사업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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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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