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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10월 비대면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추어 생각이 쑥쑥 창의미술10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 및 학부모 11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0월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이 쑥쑥 창의미술”,“쉽고 재미있는 메타인지 학습”,“자기주도학습능력 키우기(시간관리와 학습플래너 작성)” 6개 프로그램과 부모를 위한 부모공감캠프(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10월 프로그램에는 코로나19로 지친 부모들에게 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내 마음 돌보기등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zoom)과 유튜브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채택하여 비대면 강의와 대면 강의를 병행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지난 92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edu.seogwipo.go.kr)에서 확인하거나 또는 760-3961~6으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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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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