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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초등학교(교장 강태심)922() 전교생 및 병설유치원아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교내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각 학년별로 코로나-19 방역수칙(마스크 쓰기, 사람간 거리두기, 체험전 반드시 손씻기)를 준수하며 베이킹교실(모양쿠키 만들기) 창의놀잇감 만들기(천연슬라임 만들기) 착한초콜릿(공정무역 알아보고 카카카오볼 만들기) 제주열쇠고리 만들기(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코로나 물리치기 대작전(개인위생의 중요성 알고 나만의 비누만들기) 불안감해소 마음건강 손소독제 만들기(코로나19 예방수칙 실천하며 손소독제 만들기) 6개 체험활동을 했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학교 밖 체험학습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실시한 체험중심의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간에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관련 직업을 탐색해보는 진로활동도 유익하게 체득해 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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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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