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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튜디오’ 사진 전시회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이하 센터)921()부터 25()까지 센터 세미나실에서 더욱 친밀해지는 우리 가족, 가족 스튜디오가족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촬영은 가족기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가정의 행복과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대상자(제주시에 주소를 둔 발달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 가족 20가구를 선정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지역의 스튜디오와 연계해 촬영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힘을 얻고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은 25일 전시회가 끝난 뒤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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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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