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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대부고RCY,‘헌혈할까요?’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RCY(명예단장 이진석)918, 21일 양일간 단원 및 지도교사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주영(사대부고 2) 단원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84년에 결단된 제주사대부고 RCY는 코로나19 구호품 제작, 자원봉사 체험학교, 해안정화, 교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단원 인성함양에 앞장서고 있으며, 분기별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8059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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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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